집사람이 몸보신하라고
영계백숙을 끓여주었다.
대추에다가 시골서 가지고 온 마늘을 넣으니
국물이 달다.
두마리 끓여서 내가 한마리 집사람 반마리,
반마리는 딸래미 오면 먹이려고 남겨두었단다.
오후에 또다시 시골 감자를 삶아서 한바구니
내 놓으니 식욕이 당긴다.
저녁8시경 올림픽공원 한바퀴 돌고 마무리.
영계백숙을 끓여주었다.
대추에다가 시골서 가지고 온 마늘을 넣으니
국물이 달다.
두마리 끓여서 내가 한마리 집사람 반마리,
반마리는 딸래미 오면 먹이려고 남겨두었단다.
오후에 또다시 시골 감자를 삶아서 한바구니
내 놓으니 식욕이 당긴다.
저녁8시경 올림픽공원 한바퀴 돌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