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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들

박제가의 북학의

 

수진이가 고3때? 읽었던것 같은 책이

정민이 방에 있어 눈에 띄길래 읽기 시작.

정조대왕 시절 유명한 실학자 박제가가

여러가지 이용후생적인 건의와 이에 따라서

중국과의 대비를 이끌면서 우리의 분발을 촉구하는

구구절절한 책.

그러나 너무 중국에 대한 편건이 높아서 억지 같은

생각이 일부 들기도 함.

 

박제가(1750~1805)

우부승지 박평의 서자로 태어남.

박지윈.이덕무.유득공.서상수 등과 교류.

이덕무와 함께 사은사 유제공을 따라 연경에 들어가서

발달된 문물을 관찰하고 ㅡ북학의ㅡ책 지음.

규장각 검서관이 됨.

그후 연경을 3회 더 다녀 옴.

신해사옥으로 유배.

 

내편

수레.배.성.벽돌과 기와.자기.대자리.도로.교량.축목.

소.말.나귀.안장.구유.저자.장사꾼.은.돈.쇠.재목.

통역.약.간장.도장.담요.저보.종이.활.총과 화살.

문방구.창문.여인복식.극장.한어. 등등

 

오편

밭.거름.뽕나무와 과실.농잠총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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