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냥년(2013)

 

 

역사소설 병자호란 화냥년

유하령지음

380여년전 돌아갈 조국이 없던 조선인 포로를

화냥년을 통해 병자호란을 그리다.

 

##환향녀

성종때 이득을 취하기 위해 간음하는것을 ㅡ 화냥.

임진왜란 이후에는 여자들의 명군과의 접촉을

모두 화냥이라고 부르는 풍조가 생겨남.

따라서 환향녀는 역사적 사실과 관계없이

후대세 편의적으로 붙여진 용어이며

화냥년은 임진왜란 당시 명군과 관계한 여자들에게

붙여져서 병자호란 까지 피해자인 여자들에게 까지

붙여진 것으로 생각 되어진다ㅡ작가 생각.

 

# 유하렁

1962년 서울출생.

잡지사 편집부 기자.다큐멘다리 제작.

처음으로 쓴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