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적갑산 산행

 

 

 

 

 

 

 

 

 

 

 

 

 

오늘 일요일ㅡ

친구들과 한강 너머 팔당 근처 예봉산과 적갑산을

다녀왔다.

우선 팔당역 너머 계곡으로 예봉산을 갔다.

유난히 소나무가 많고 육산으로, 한강 건너 검단산과

마주보고 있는 예봉산이 너무 좋다.

정상에 기후환경 관련 공사중이었고 우리는 적갑산을

향해 다시 전진하고 적갑산 정상을 지나고

예전에 갔던 수종사가 있는 운길산방향을 지나

새재고개에서 도심전철역으로 걸어가다가

시내버스를 타고 덕소역으로 갔다.

덕소역에서 내려서 45년된 부대찌개집에서 뒤풀이하고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