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장편소설
(20여년 만에 다시 읽는다)
상도1.ㅡ천하제일상
상도2.ㅡ폭풍전야
상도3.ㅡ상사별곡
상도4.ㅡ계영배의 비밀
상도5.ㅡ상업지도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
ㅡ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
계영기원 여이동사
ㅡ가득채워 마시지 말기를 바라며
너와 함께 죽기를 원한다.
생아자부모 성아자일배
ㅡ나를 낳아준 사람은 부모이지만
나를 이루게 해준 것은 그 하나의 잔이었다.
계영기원 여이동사
ㅡ가득 채워 마시지 말기를 바라며
너와 함께 죽기를 원한다.
유불기이자 가종신행지
ㅡ오직 속이지 않는다는 두 글자만이
일생을 마칠때 까지 행하여도 좋으리라.
천고여정백대사 부운기멸월휴영
ㅡ천고의 나그네 마음 백대의 일들이여
구름은 일었다 사라졌다, 달은 찼다,기울었다.
촉록자불견산 확금자불견인
ㅡ사슴을 쫒는 사람은 산을 보지 못학ᆞ
금을 움켜쥐려는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임상옥.(1779~1855)
본관은ㅡ 전주.자는 경약. 호는 가포
1800년대 중반.평안북도 의주태생. 의주 상인.
곽산군수
저서ㅡ가포집.적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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