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ㅡ한승원 장편소설
1786(정조10년~철종7년)~1856(철종7년) 71세.
충남 예산에서 출생
원춘도령.월성위의 종손.
증조모는 영조임금의 따님.
증조부는 영조임금의 사위.
김노경 아들>큰아버지 김노영의 양자
박제가의 가르침.
24살에 아버지 따라 중국 연경.
삼절ㅡ
실사구시.이용후생의 경학.
기굴하고 고졸하고 현묘한 추사체의 글씨.
난 등의 특출한 세계를 성취.
북학파의 선구자이었으며
임금의 외척세도를 제치고 왕권을 강화시키고
근대 문물을 받아들이려는 개혁세력 쪽에 있으며.
당시 보수세력의 행로에 방해되는 추사를
제거하려 들었다.
오십대후반 부터 제주도 유배9년.
북청유배 2년.
-글씨쓰기.난초치기.
가장 좋은 반찬은 두부에 오이에 생강을 넣은 나물이고
가장 지순지고한 모임은 남편과 아내.아들딸 손자.
돌아가자 돌아가자. 시원의 하늘 한가운데로.
저 높은 곳으로 가게 해주십시오.
평생 벗 ㅡ초의스님.
봉은사 초가에서 부처님께 귀의함.
주지 영기스님이 지은 경판각을 저장하는 전각인
판전이란 명필 현판을 쓰고 10/10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