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김훈이 쓴 장편소설 남한산성
2017년100쇄 기념 문봉선 그림 덧붙힌 출간책.
음력 1월30일 서문을 나서며ㅡ
소현세자와 세자빈.봉림대군 ㅡ볼모.
홍익한.윤집.오달제 ㅡ황제에게 거역한 죄.(삼학사)
약탈품을 실은 청군의 끝없는 수레.
조선인 포로 오십만여명.
임금이 남한산성을 나온 후
최명길ㅡ대궐행ㅡ영의정ㅡ청에 끌려감(반청)
김상헌은 안동행 ㅡ1639년청에 압송(70)
두사람은 적의 감옥(심양)에서 서로 화해.
서날쇠ㅡ대장장이.서흔남(본명)
김상헌 뜻을 받들어 임금격서를 전하는 임무.
정명수ㅡ은산 관노출신.통역관ㅡ민족반역자.
소현(당시24) ㅡ9년동안 심양인질.
세계를 문명 대 야만의 대립으로 이해하는 인식의
틀에서 돌연 벗어나기 시작.(명이 무너지는걸 참관)
명이 멸망한 직후인 1645년 2/18 귀국.
4/26급 사망.ㅡ독살설(배후가 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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