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이면서 법정소설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실학자이자 지식인으로 불리는
그의 생애와 재판 사건에 촛점을 맞춰 정약용이
명판관으로 맹활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정약용이 형조참의를 역임하면서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판결한 이야기이고
정조시대의 치열한 권력투쟁 이야기이다.
세계적인 3대 명판관 ㅡ솔로몬,포청천,정약용(대법원)
이수광(1954~)
역사사건을 소설적 구성으로 흥미롭게 풀어
팩션 역사서 붐을 일으킨 작가.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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