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작가가 2013년 타계하기
직전 소설 공자와 함께 쓴 장편소설.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후대에 더 발전되어
전파한 인물이 맹자이다.
공자가 있었기에 맹자라는 사상가가 나올수
있었지만 맹자가 없었다면 공자라는 사상가는
절대로 볼수가 없을 것이다.
#맹자의 사단설
남을 사랑하여 측은히 여기는 마음 ㅡ측은지심.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ㅡ수오지심.
양보하고 공경하는 마음ㅡ사양지심.
옳고 그름을 판단히는 마음ㅡ시비지심.
#무항산 무항심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뜻.
유림이라는 소설이 2007년 장편소설로 작가가
출간했으며 공자.맹자.노자.순자.조광조.이율곡.
이퇴계 등 방대한 유림의 숲속에서
한 사람씩 인물을 따로 추려 독립된 단행본으로
별책을 내리라는 생각 중 병에 걸려 투병중
독립된 책을 펴낸다.(소설 공자. 소설 맹자)
타계하기 전 일년 육개월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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