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들

유배ㅡ김만선

천년산 2018. 1. 22. 19:30

 

유배

권력은 지우려했고 세상은 간직하려 했던 사람들.

 

조선시대 5형 중의 하나인 유배

먼 곳으로 보내 살게하다.

자유롭게 할동할 수 없도록 한곳에 배속하다.

유배의 형기는 원칙적으로 무기종신형.

 

1.이 한은 정녕 살아 있으리

원교 이광사(1705~1777) -완도 신지도

추사 김정희

정헌 조정철

유와 김이익

충암 김정

우암 송시열(1607~1689)

무정 정만조

 

2.몸은 유배할 수 있어도

어찌 마음까지 유배할 수 있으랴.

삼봉 정도전(1342~1398)

정암 조광조(1482~1519)

신재 최산두

면암 최익현

우봉 조희룡

동계 정온

서재 임징하

송촌 지석영

 

3.푸른 바다에 몸을 씻고 달빛에 마음을 닦다.

고산 윤선도

다산 정약용

손암 정약전

한훤당 김굉필

심재 이도재

마리아 정난주

소재 노수신